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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011년 인기짱 ‘키즈앱’은? |
| 역시 뽀통령, 모든 분야 상위에 랭크 |
| 기사입력 2012-02-07 오후 2:17:00 | 최종수정 2012-02-29 오후 2:17:33 |
요즘 아이패드를 보며 요리를 하고 책을 읽고, 아이들에게 편하게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을 보여주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. 공원이나 식당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보며 머리를 맞대고 있는 가족들을 만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새삼스럽지 않은 일이다.
스마트 기기의 활용의 일상화 이처럼 TV CF에서 열차 안의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코코몽 동영상을 보여 주는 장면은 이제 스마트 기기가 우리 일상에 얼마나 친숙하게 다가왔는지 알 수 있는 단적인 예이다. 애플사는 2012년 아이패드 목표량을 1억대라고 발표 하였으며, 경쟁사의 각종 타블렛 PC의 출시까지 감안하면 가정마다 스마트 기기를 한대씩 보유하는 세상은 어느덧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는 듯 보인다. 스마트 기기의 특성상 키즈용 교육 어플리케이션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면서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앞으로 고성장 의 가능성이 기대되는 분야이다.
인기 있었던 키즈 어플리케이션
올 한해 인기가 있었던 키즈용 교육 어플리케이션을 알아보면 크게 동화, 기능성 어플, 애니메이션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그 분야를 나눌 수 있다. 동화 어플리케이션으로는 두산 동아의 전래동화 ‘우리옛이야기’ 시리즈가 돋보이며, 삼성출판사의 ‘영어명작동화’ 시리즈, 교원의 ‘교원 이솝극장' 시리즈가 한 해 동안 꾸준한 인기를 모았다. 기능성 어플로는 아이폰, 아이패드 교육부분 최고매출 1위인 ‘보들북 인기율동 동요’와 야후의 ‘야후! 키즈’, 예림당의 과학시리즈 ‘Why?’가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.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어플리케이션으로는 국내 최초 유아 어플리케이션으로 2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한 ‘후토스’ 시리즈를 시작으로, 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‘우당탕탕 아이쿠’, 뽀통령이라 불리며 국내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은 ‘뽀로로’ 등이 어플리케이션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. 특히 뽀로로는 ‘뽀로로 첫 낱말놀이’를 시작으로 뽀로로 3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앱을 모두 교육 부문 순위 상위에 올려 놓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. 그 외에 스마트 기기에 맞추어서 새롭게 창작된 콘텐츠들의 활약도 돋보였다. 대표적으로 동물들의 특징을 잘 살려 개발한 통커뮤니케이션의 ‘터치! 키즈 사파리’는 <금주의 아이폰 앱>, <’앱스 포 키즈>’에 선정되며 교육 부분 1위에 오르며 꾸준히 인기를 얻었다. 또한 통커뮤니케이션은 ‘다음 커뮤니케이션’’웅진씽크빅’ 등 타 기업 어플리케이션들도 개발하여 모두 1위에 오르며 교육부분의 강자로 자리매김 했다.
새로운 시장의 기회
개발자가 70%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앱스토어의 수익 구조로 이제 캐릭터 업체나 콘텐츠 개발업체들이 광고나 유료 판매수입 등을 통해 자체적인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. 좋은 스토리와 기기별 스마트한 특성을 잘 살린 참신한 아이디어에 언어만 보완하면 세계 시장으로도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. 이런 어플리케이션 환경은 캐릭터 업체에게 수익뿐만 아니라 캐릭터가 세계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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