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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그 동안 형식적이고 행사 위주로 진행되던 학교 졸업식이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여학생이 기획하여 추진하는 축제 형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학교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.
□ 교육과학기술부(장관 이주호)는 일선 학교의 졸업식 문화 개선을 지원하기 위하여 특색 있고 의미가 있는 15개 학교의 졸업식 우수 사례집을 제작하여 배부하였다.
○ 졸업식 우수 사례집은 지난 8월 학교문화 선도학교 150교를 지정ㆍ운영하여, 그 중에 학교 졸업식 문화 개선을 위하여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졸업식을 준비하고 있는 15개 학교의 우수사례를 모아서 엮은 것이다.
○ 일선 학교에서는 이 자료를 활용하여 학교와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 있고 창의적인 졸업식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
□ 학교문화 선도학교는 지난 2월 졸업식에서 일부 학생들이 교복을 찢고 알몸 뒤풀이를 하는 등의 일탈 행동들이 위험수위를 넘어 학교폭력 형태를 띰에 따라, 이에 대한 대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정ㆍ운영되었다.
○ 지난 2월 대통령까지 나서 “충격이다”며 “최근의 졸업식 행태는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잘못된 문화”이므로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방안의 필요성을 지적한 바 있었다.
□ 이에 따라 교과부는 폭력적인 학교문화 개선을 위한 첫 작업으로 지난 3월 「졸업식ㆍ입학식 등 문화 선진화 추진 계획」을 수립하고, 「졸업식, 이렇게도 할 수 있어요!」매뉴얼을 제작하여 6월에 보급하였다.
[졸업식 유형별 사례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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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전통 중심형 |
가족소통 중심형 |
지역연계 중심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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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작 졸업식 |
가족 졸업식 |
나눔 졸업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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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 졸업식 |
보은 졸업식 |
탐방 졸업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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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 졸업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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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제 졸업식 |
*출처 :「졸업식! 이렇게도 할수 있어요!」
○ 이어서 창의적 체험활동 등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이 스스로 기획하고 학교와 함께, 가족과 함께, 이웃과 함께하는 졸업식 계획서를 공모하여 150교를 8월에 <학교문화선도학교>로 선정하였다.
※ 「학교문화선도학교」: 초(38교), 중(67교), 고(45교)
□ 금번에 배부되는 졸업식 우수사례집은 지난 10월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(원장 이명숙)과 함께 「학교문화선도학교」 150교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한 후 선정된 15개 학교의 계획서로 그 주요 내용은 붙임과 같다.
□ 오늘 배부한 「학교문화선도학교」 졸업식 우수사례집은 형식적이고 전시성 행사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일선 학교들에게 졸업식을 비롯하여 입학식, 학교 축제 등 학교행사에 있어서 학생들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고,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문화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.
□ 아울러 정부는 다가오는 졸업식 시즌을 앞두고 교복 찢기, 알몸 뒤풀이, 동영상 촬영 및 유포 등 학교폭력을 차단하기 위하여 경찰청과 합동으로 사전 예방교육 및 교외생활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.
[ 졸업식 뒤풀이의 학교폭력(범죄) 해당 유형 ]
- 졸업식 뒤풀이 재료 준비 등 명목으로 돈을 빼앗는 행위 - 공갈
- 신체에 밀가루를 뿌리거나 달걀 등을 던지는 행위 - 폭행
- 학생의 옷을 벗게 하여 알몸이 되게 하거나, 알몸 상태로 뛰거나 단체 기합을 주는 행위 - 강제추행, 강요
- 알몸 상태 모습을 핸드폰ㆍ카메라로 촬영ㆍ배포하는 행위 -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(카메라등 이용 촬영)
○ 특히 중3, 고1 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알몸 졸업식 뒤풀이 등에 대한 사전 예방 교육을 시도교육청과 학교장 책임 하에 강화토록 하고,
○ 또한 졸업식 뒤풀이가 졸업식을 마친 후 주로 학교 밖에서 행해진다는 점을 고려하여 경찰청과 졸업식이 치러지는 2011. 2월을 「학교폭력 집중단속 기간」으로 정하여 경찰과 배움터지킴이, 학교급별 생활지도협의체 담당교사와 함께 폭력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정기적 순찰과 교외생활지도를 철저히 할 계획이며 이를 각 학교 및 학부모, 지역사회에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.
<자료문의> ☎ 2100-6868 학교생활문화팀장 : 오승걸, 교육연구사 맹보영(2100-6863)
※ 자세한 내용은 붙임 '보도자료'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|